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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 누리는 즐거운 혜택!
“박물관은 전시된 유물만 관람하는 곳이 아닌가요?”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박물관이 지닌 콘텐츠를 더욱더 풍부하게 즐기고 문화를 더 알차게 누릴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서비스와 프로그램들! 그 면면을 박물관 일상에서 들여다본다. 우리 문화를 통해 마음과 정신을 넉넉하게 충전할 방법들, 박물관 방문을 앞두고 있다면, 박물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놓치지 말고 누려보자. -
- 언젠가부터 책보다 스마트폰을 손에 잡고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 예전에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 오늘날엔 ‘IT로 세상 속 모든 것이 연결된다’라고 말한다.
- 기술이 발전하고 세상이 변하니, 전시 해설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
-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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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야 할 건 다 있는 즐거운 세상
- 유익한 건 다 있는 정보가 넘치는 세상
- 다양한 교육, 즐거운 놀이로 풍성한 세상
- 박물관은 오감 만족을 할 수 있는 놀이터
- 놀이와 배움을 즐길 수 있는
- 박물관은 또 다른 교실
- 교과서 속의 유물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기 위해 선다.
- 관람의 즐거움보다 미래를 찾는 진지함이 가득한
- ‘청소년 박물관 탐구반’은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른다.
- 미래 박물관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
- 박물관에서 이들의 미래가 더 밝아진다.
- 마음을 하나로 모아 물레를 돌리고
- 정신을 하나로 모아 그림을 그리고
- 정성을 다하다 보면 마치 도예가가 된 기분이지요.
- 숨 쉬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이 순간.
- 그렇게 숨결을 새겨 넣어봅니다.
- 굳이 공방을 찾지 않아도 체험할 수 있는 즐거움
- 박물관에서 느껴볼 수 있는 예술가의 정신
- 박물관은 또 하나의 문화센터!
- 유물을 알차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
- 문화를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는 시간
- 전시에 한 발 더 깊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
- 큐레이터를 직접 만나 설명을 듣고
- 궁금한 것은 질문도 하며
- 유물을 통해 역사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는
- 큐레이터와의 대화.
- ‘쉿’, ‘살금살금’, ‘조심조심’
- 이런 박물관만 생각하나요?
- ‘짝짝짝’, ‘하하하’, ‘룰루랄라’
- 이런 박물관은 들어보셨나요?
- 박수 소리가 물결처럼 넘실대고
-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웃음소리가 넘치고
- 흥을 돋우는 기분 좋은 음악 소리 흐르는
- 박물관 문화향연.
-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 또 하나의 문화 놀이터
- 박물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 학구열로 뜨거운 역사 문화 교실
- 다양한 주제의 역사 문화 이야기
- 전시의 깊이를 더하는 전시 연계 이야기
- 일주일에 한 번 펼쳐지는 인문학 세상
원고 작성 및 편집 | 국립중앙박물관 디자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