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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카봇, 터닝메카드, 쥬쥬, 캐리가 없어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즐기며 부모님들이 원하는 체험학습 효과까지 일석이조의 나들이가 가능한 곳. 여름의 폭염에도 겨울의 혹한에도 상관없이 아이들을 놀릴 수 있는 곳, 바로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다. 키즈카페 부럽지 않은 ‘어린이박물관에서의 하루!’를 뮤진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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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노는 건 재미없어요.
- 삼삼오오 둘러앉아
- 누가 누가 잘하나!
- 눈높이 전시물로 즐거움 쑥쑥
- 함께하는 체험으로 열기도 후끈
-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체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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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주방놀이 장난감 없어도 괜찮아요.
- 타임머신 타고 선사시대로 왔거든요.
- 여기에는 신기한 소꿉놀이가 많아요.
- 돌로 갈고 빻고
- 쉐프 솜씨 한 번 발휘해볼까요!
- 쓱-싹 쓱-싹. 탁탁탁!
- 소꿉놀이는 언제나 재미있는 놀이
- 옛날집 지붕이 날개처럼 생겼어요?
- 옛날 집은 아파트가 아니에요?
- 옛날 집엔 놀이터가 어디 있어요?
- 내가 사는 집과 다르게 생겨 마냥 신기한
- 눈빛으로 척척, 손 맞추며 뚝딱
- 힘을 합쳐 옛 사람들의 집을 지어요.
- 런웨이가 뭐 별건가요?
- 반짝반짝 번쩍번쩍 빛나는
- 옷도 입고 금관도 썼어요.
- 모델처럼 박물관을 활보해 봐요.
- 전통의상 입으니 내가 왕이에요!
- 에헴. 거기 아무도 없느냐~
- 신라왕으로 빙의된 기분이에요.
- 스-르르륵 무한 반복 미끄럼틀
- 내려오니 왕의 무덤이에요!
- 영차영차 기어서 정상 도착
- 올라오니 왕의 무덤이에요!
- 칙칙폭폭 친구들과 기차놀이
- 달려 보니 왕의 무덤이에요!
- 놀이터로 변신한 왕의 무덤이에요.
- 멀뚱멀뚱 지겨워지면,
- 푹신푹신 구름 위에서
- 잠시 쉬어요.
- 구름을 닮은 구름 마루에
- 옹기종기 모여 앉아
- 소곤소곤 책 읽는 즐거움
- 너도나도 박물관에서 찾아요.
- 이리저리 종횡무진
- 헐레벌떡 뛰어다닌
- 아이들 배꼽시계 울릴 시간
- 정성스레 만든 도시락
- 내 집처럼 도란도란 둘러앉아
- 꼭꼭 씹어 먹어요.
- 형아 누나 뛰어노는 밖은 위험해!
- 아장아장 유아를 위한 박물관 놀이터
- 폭신폭신 전용 매트, 나지막한 미끄럼틀과 의자
- 유아 전용 키즈카페 부럽지 않은
- 아늑하고 깨끗한 휴식 공간에서
- 덩달아 고단한 엄마도 당당하게 쉬어요.
-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듯
- 어린이박물관을 찾은 누구라도
- 한 번은 자석처럼 이끌리는 곳
-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 다양한 체험 키트와 액세서리를
-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문화상품점
- 엄마~이 굿즈는 무조건 소장각이에요!
원고 작성 및 편집 | 국립중앙박물관 디자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