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뜨겁고도 집요했던 컬렉터 박병래 선생의 기증
  • 이미지 유창종 기증 배경

    의사로서 결핵환자들을 위한 인술(仁術)을 펼칠 만큼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인 박병래 선생은 유물수집에 있어서만큼은 뜨겁고도 집요했다. 부끄러움과 분함으로 시작된 그의 수집은 골동품에 대한 그의 사랑에 우리 도자기를 거침없이 사들이는 일본인들에 대한 경계와 그에 따라 공공연히 밀반출되는 우리의 유산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해져 40년간 이어졌다. 여기 그의 진정이 느껴지는 다음 글을 읽고, 그의 골동품 사랑을 살펴보자.

  • 이미지 1964년 일본, 1964년 일본에서 내과의를 하던 이우치 선생은 일제강점기시절 이토 쇼베가 수집한 와전 컬렉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수소문 끝에 유물들을 인수하였다.

  • 이미지 1987년 10월 오사카 남부의 어느 부두

  • 이미지 1970년대 한국

  • 이미지 1970년대 한국

  • 이미지 흰색 배경

    원고 작성 및 편집 | 국립박물관 디자인팀

    그림 | 디자인 이팝

    원고 작성 및 편집 | 국립박물관 디자인팀, 그림 | 디자인 이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