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이번 호를 읽으면서 한국 도자와 병풍 등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게되어서 다시 한 번 우리나라의 아름다움, 미에 대한 인식이 바뀐거 같습니다. 이렇게 옛것의
감흥, 가치를 알아가면서 우리의 것을 어떻게 더 아끼고 더 알릴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뮤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조주형
안타깝게 해외로 팔려나가는 우리유물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된 토기들 수집을 하게된 최영도 변호사의 토기사랑과 그렇게 어렵게 모은 토기들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소중한 토기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그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면서 더이상 우리 유물이 해외로 팔려나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미영
얼마전 아이와 함께 국립미술과 이집트 미라전에 다녀왔어요.
아이 생일이 3월인데 일반적인 생일이 아닌 기억에 남을만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어서 선택했어요.
처음 박물관을 방문한 아이는 잔뜩 긴장한 나머지 고요?한 실내가 무서웠나봐요.
이 유물은 왜 이런 형상이고 이건 어떤 뜻이고 설명을 해 주니 신기해 했어요.
또 오고 싶다하니 잘 선택했다 싶어 흐뭇했답니다
김선우
소중한 우리문화를 잘가꾸고 보존하고 널리 알려 우리 후대에게 물려주는 것이 가장 위대한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원
자유학기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탐색을 한다는 것을 알고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했어요.그런데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박물관과 관련된 전문직에 대해 알아가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니 청소년들에게 참 유익한 시간이였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성인인 저도 박물관 전문직(보존과학자,고고학자,소장품관리자) 에 대해선 아는게 거의 없는데 기회가 되면 참여해보고 싶네요.
최초희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중한 우리 것에 대하여 손쉬운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공간입니다.
다양한 정보,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재미나고 유익한 퀴즈 또한 많은 이들에게 우리것을 알리고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소통 단계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항상 유익하고 좋은 소식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q변은정
2014년 정말 지친 저에게 여름 휴가라도 모 광고의 문구처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말을 스스로 되새기며 서울로 휴가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흔히들 아랫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서울을 맘잡고 가지 않으면 참 쉽지 않기에 맘 잡고 남들은 도시를 떠나지만 저처럼 작은 소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반대로 서울로 휴가를 떠나기로 계획을 하고 있던중에 국립중앙박물관 웹진을 보고 당시 여름에 전시를 하고 있던 오르세 미술관전을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웹진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갔던 만큼 미술의 문외한이던 저도 충분히 좋을만큼 좋은 전시였습니다. 그 해에 휴가를 다녀오면서 1년에 한번쯤은 꼭 전시회를 보러 가야겠다 맘 먹었고 15년도에도 폴란드 천년의 예술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꼭 1년에 한번은 가자 맘 먹었기에.....하지만 인생이 맘처럼 되지 않아서 작년에 너무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가지 못했는데 그 때 스스로 위로할 수 있었던 것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웹진과 홈페이지였습니다. 실제 보지는 못하지만 웹진과 홈페이지를 통해 간접적이지만 좋은 정보와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정보도 “뮤진” 웹진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느끼고 감동받고 싶습니다. 그 중심에 국립중앙박물관의 “뮤진” 웹진이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전정현
예전에 누군가는 공부하러 박물관에 간다는 책을 썼는데, 박물관이 '교실 밖의 학교'라는 비유는 정확한 듯합니다. 하지만 박물관에서 공부하는 일도 정도가 있을 텐데, 박물관을 어떻게 관람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헛공부하는 셈이겠지요. 그런 점에서 박물관 활용법을 소개한 것은 학생들이나 아이들을 데리고 박물관을 찾을 부모들에게 적잖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김귀연
바쁜 일상에 시달리다가도 가끔은 정신적인 여유를 찾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때 곁눈질로 편하게 읽어보는 웹진이 바로 뮤진입니다. 직접 박물관을 찾아가기가 힘들거나 전시 정보를 얻을 때에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 이번 호에서는 박물관에서 일하는 분들의 역할과 노고에 대해 알 수 있어 의미가 더 깊어진 듯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은옥
이번호에서는 기증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어요. 최영도변호사께서 우리의 유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글이었네요. 기증을 통해 우리 유물을 더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고 문화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모를 유물의 해외반출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테마로 좋은 글 부탁해요^^
조수현
매번 다음에 제대로 읽어야지... 하고 미루다가 오늘 뮤진을 처음 접해봤습니다! 이번 호에서 이윤신 대표님의 그릇 이야기는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가볍고 편하다는 이유로 저희 집 밥그릇은 스테인리스 그릇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의 멋을 살린 도자기 그릇을 사용하자고 부모님께 말씀드려야겠어요.
김은진
뮤진을통해 우리고유의 문화를 다시배우게됩니다 아이와 함께 보고 공부하기 딱이네요
지금처럼 다양한분야 소개 많이해주세요
사진이나 그림이 더 많아졌음더 좋을꺼같아요
이번호도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하겠습니다^^
김건우
한달에 한번 새로운 문화를 배웁니다.
문화 유산은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하는데, 그냥 지나치기 쉬운 하나하나도 놓칠 수 없어서 노력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장호
뮤진을 통해서 많이 배웁니다.
이나이에 뭘 배우나 싶었는데 부모가 되고 보니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 공부하게 됩니다.
나미영
^ - ^ 저는 박물관을 무척 어렵게 생각했었어요.
유물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일행에게 모르는걸 들통나면 어쩌지 싶어서요.
그런데..그건 제 기우였어요.
서로 잘 모르니 터놓고 배우면서 많이 알게 되니 더 가까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랑도 박물관 많이 다니려고 해요^^
조종철
국립중앙박물관 웹진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일깨우게 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소중한 우리문화를 잘가꾸고 보존하고 널리
알려 우리 후대에게 물려주는 것이 가장
위대한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가족 모두 함께 읽어서 우리
문화의 향기에 취해 보려고 합니다.
항상 좋은 웹진에게 파이팅
이은영
다양한 예술과 전통을 접할 수 있어 좋았어요, 뮤진을 읽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하고 좋네요, 몰랐던 역사도 알게 되고 특히 이도 그릇 정말 멋지고 아름다워 무슨 예술품 같던데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보았네요, 앞으로도 뮤진을 통해 다양한 내용들 볼 수 있길 바라며 항상 응원해요~^^
이우철
박물관 이야기들 보면서 아이와 박물관과 좀더 친해져서 좋아요
혹시 아나요? 아이가 미래에 꿈으로 박물관장이라고 쓸지~ ^^
항상 좋은 내용 역사 이야기 특히나 약간 어려운 내용들을 비주얼 하게 보여주시는 부분들 넘 좋아요! 화이팅!
윤응식
다양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 유익하고 좋아던 것 같습니다.
김종성
국립중앙박물관 웹진 'MUZIN' 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하여 관심이 더욱 커지응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정보들을 많이 전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뮤진담당자
뮤진 69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여러분의 솔직한 리뷰가 저희에겐 힘이 됩니다. 글 많이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