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위한 박물관 프로그램은 국립중앙박물관 뿐 아니라 경주, 광주, 대구 등 12개의 소속박물관이 같은 시기에 운영합니다. 박물관마다 알차게 준비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 국립부여박물관의
<꿈 Boom-uP, 희망 득템!>에서는 면접대비 백제의 역사문화에 대한 강좌와 같은 실용적인 프로그램도 마련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행전문가, 분야별 큐레이터 특강 등을 통해 박물관의 전문적인 분야 뿐 아니라 직업적 측면에서 수험생들의 장래에 관련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험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국립전주박물관의
<조선 놀이 콘테스트>, 국립부여박물관의 융복합 컨텐츠 3D미디어매트릭스, 레이저매트릭스를 내용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준비된 공연, 그 외에도 국립제주박물관의 토크콘서트, ‘나만의 박물관 이용설명서 만들기’ 등 다양하고 특색 있으면서도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들이 제공되었습니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박물관의 인장들을 직접관찰하고 자기만의 인장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
<고3 수험생, 문화와 함께 쉼, 휴(休)~>가 진행되었는데, 뮤진이 본 수업을 함께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