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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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수
박물관에 갈 때마다 유물들이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전시돼 있는게 신기했었는데
이번호에서 보존과학실을 다뤄줘서 그 비밀을 엿볼 수 있었네요.
예전부터도 박물관이라는 곳이 참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느꼈지만 보존과학실을 보며 박물관은 정말 다양한 분야의 학문의 결정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적 호기심이 충족되어 이 기사가 유독 기억에 남네요. ^^
김미경
국립중앙박물관 웹진 MUZIN을 통해서 그동안 몰랐더 다양한 유산을 알 수 있었던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직접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서 그 내용을 직접 보고 색다른 느낌을 받아 보려구요. 앞으로 이 사이트가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로 더 많이 소통해서 더 다양한 활약과 변화된 모습 보여 주길 응원하며 기대할게요.
오현주
이번 호 뮤진도 무척 재밌고 유익했어요. 가정의 달을 맞아 호랑이탈 만들기등의 여러 가족,아이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읍니다. 다음 호도 기대할게요.
응원합니다
임해성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국립중앙박물관 웹진 MUZIN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서 잘 몰랐던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고 싶습니다.
김태환
다양한 장비로 생명을 보존하거나 연장하는 모습들
우리가 병원에서 보는 모습과 너무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단지 대상이 환자와 문화재라는 차이일뿐..
문화재를 대면함에 있어 드러나지 않는 이런 부분도 함께 생각해보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최승민
브루클린 박물관에 한국실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뉴욕에서 두번째로 크고 역사와 전통의 박물관인 브루클린 박물관에 다양한 한국 유물이 있다니 가서 구경해보고 싶어요ㅎㅎ
다양한 한국 전시를 통해 한국을 널리 알리게 되길 바라며 화이팅!
유인규
박물관의 보존과학실에 대한 내용이 담긴 [박물관을 읽다]코너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런 분야가 궁금했는데 다양한 과학기술들과 들어도 잘 모르는 다양한 기기들까지 어렵지만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어려운 만큼 시각적인 부분에서 충족되면 좋을 것 같은데 링크만 걸려있어서 찾아봐야하는 번거러움과 대략적인 설명이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네요.
조주형
뉴욕의 대표 박물관이고 최초로 한국실을 설치했던 브루클린 박물관의 한국실이 다시 개관한 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기대가 되고 많은 분들이 전시실에 방문하면서 더욱 우리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최재영
한반도의 모습이 호랑이라는건 옛부터 많이 느꼈는데 정말 다양한 우리나라의 민족혼을 느낄수 있게해주는 전시작품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개를 주제로 한 다양한 기획전시에서 보았던걸들에 대한 감상을 말하자면 개의 대한 우리 선조들의 표현이 정말 다른 타 국가들과 남 달리 뛰어나고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고유의 것들이 지속적으로 관리되면 좋겠습니다.
구인애
도예가 윤광조 선생님의 이야기가 정말 인상깊었어요. 일본에 가서도 자신만의 예술을 지키려는 마음 그리고 계속해서 변화를 시도하는 자세가 얼마나 도예를 사랑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 뮤진을 통해서 도예가 윤광조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지만 우리나라 도예 문화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분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훈
우리 한반도는 호랑이 모습을 하고 있다 오래 된 민화나 속담, 전래 동화에는 호랑이가 자주 등장하죠.우리 민족은 그만큼 호랑이를 가깝게 여겼다 할수있겠네요.아이들과함께 전시도 관람하며 이러한 우리민족과 밀접한 연관관계인 호랑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여러 친밀감을 느낄수있는 시간이 될수있어 기대감이 크네요
정선미
평소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곤 합니다. 주로 박물관에서 개최하는 행사 일정이나 특별전 소식을 알고 싶어 찾아왔다 ‘뮤진’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물관에서 발행하는 웹진이라서 더욱 호기심이 갔던 ‘뮤진’ 이번 75호를 읽는 내내 지난 설 연휴기간에 방문했던 국립중앙박물관이 떠올랐습니다. ‘개’를 주제로 한 기획 전시실에서 본 ‘긁적이는 검정개’ 와 ‘울타리 아래 삽살개’를 당시에는 재미로만 관람했다면 이번 뮤진을 통해 작품 설명까지 듣게 되어 한층 깊은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편된 서화관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전시 소식부터 작품 설명, 박물관에 대한 궁금증 등 소소한 부분부터 세세하게 오픈 북 형식으로 알려주며 간간히 독자로 하여금 재미와 흥미유발을 일으켜주는 퀴즈까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용한 웹진 ‘뮤진’을 앞으로도 계속 방문하려 합니다.
송상훈
다양한 매체와 시청각자료를 충분히 활용하여 발빠르게 변화하는 뮤진은 우리에게 역사, 문화, 창의적인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뮤즈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매력은 뮤진을 읽기만 해도 박물관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진다는 사실입니다. 역사적인 관심을 다시금 끌어올려준 뮤진!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박물관 보존과학실이 인상깊었습니다.
성유림
이번 뮤진에서도 제가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아가서 좋아요.
이곳에 나온 이야기를 기초로 아이들에게도 쉽게 가르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우리들의 친구 '개'에 대한 이야기는 옛사진과 더불어 현재 강아지의 모습을
비교해주며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장지선
뮤 : 뮤지엄. 박물관은 마냥 환기가 안되는 막막한 단어인 줄 알았습니다. 오늘 처음 뮤진을 알게되어 조선시대 개에 얽힌 그림들과 분청사기의 대가 이신 선생님의 이야기와 신념을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진 : 진심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제게 어렸을 때의 동화책처럼 쉽게 다가왔습니다. 한편의 동화처럼 따뜻한 문화이야기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허성욱
우리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쓴 따뜻한?친구,?함께하는?국립중앙박물관 웹진?MUZINE.더욱 실용적인 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웹진?MUZINE이 되어 주길 응원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많은분들이 국립중앙박물관 웹진?MUZINE 활용으로 즐겁게 배우고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기를..
이경현
개에 대한것이 기억에 남네요. 다양한 개의 행동들과 특징들을 그림으로 잘 담아낸 것 같아요. 또한 전시를 통한 것도 좋은 내용인것 같아요. 전시는 3개나 다루었어요. 그만큼 전할 수 있는 내용이 많다는것 같아서 읽어 보았지요. 길지 않아서 읽기에 편리해서 좋아요.
이유진
뮤진을 공유하다는 잔잔히 흘러가는 호수같다고 할까요. 읽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특히 이번 호에서는 '전통, 젊음과 어울리다' 라는 글을 인상깊게 봤습니다. 11페이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지만 한 예술장인의 삶의 뜨거운 기운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오늘 하루는 그 기운을 바탕으로 힘차게 살아볼수 있을거같네요.
강지성
몇달 전부터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읽기 쉽게 만든거 같아서 좋네요.
한때 역사를 약간 배웠던 기억이 박물관 소식지에
더 정이 가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 기대합니다.
노주현
[박물관, 외국으로가다]
문화재는 아니지만, 영국 자연사박물관에서 한국 번데기 통조림을 봤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굉장히 흥미로워 했습니다. 해외에서 본 한국어로 써진 통조림이 반갑기도 했구요. 문화재도 마찬가지로 외국에 전시하면 많은 외국인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고 한국을 더욱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주희
평소에 국립중앙박물관을 자주 방문하는데요.
용산이라 집과는 거리가 있지만, 좋은 전시회와 박물관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사랑하는 곳이에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든 웹진 뮤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읽게 되었는데요.
알차고 중요한 정보들로 가득해서 제 마음에 쏙 들었네요!
앞으로도 더 많이 이용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애호가가 되겠습니다!
안성준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안다는것도 재밌는 일이지만
알고 있었지만 깊이가 너무 얕아 지식이라 말하기 애매할때가 있죠
신나는 동화 속 호랑이 이야기는 자식을 키우는 부모에게는
대화나 책에서 참 많이 나오는 동물인데
다양한 방법으로 호랑이를 해석한 내용이 와닿았어요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다양한 호랑이를 아이들과 얘기해볼수 있어서
최고였어요^^
조미정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관하는 문화정보를
정기적으로 메일로 받아보니
그냥 시간에 묻혀 놓칠 수 있는 좋은 전시와 무료행사,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교양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미술지식등
아주 꼼꼼하고 알찬 정보가 가득 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받아볼께요~~
이은영
뮤진을 통해 유익하면서도 몰랐던 정보들을 알게되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관심가는 내용들이 많아 매번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쉼터 같네요
앞으로도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들로 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길 응원합니다^^
김선규
재미있고 유익한 뮤진 75호 잘 읽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일년에 서너번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는데 뮤진을 통해 박물관의 소식을 알 수 있어 정말 유용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알찬 소식이 있는 뮤진이 기대됩니다.
뮤진 화이팅! 국립중앙박물관 화이팅!
최인혁
뮤진 75호 이번에도 잘 읽었습니다 늘 알차고 유익한 글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번호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외국인들의 관람 현황을 소개한 글이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해외에 가보면 다양한 박물관들이 관광명소로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걸 쉽게 볼 수가 있는데 아무쪼록 우리 국립중앙박물관도 다양한 노력으로 그렇게 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
김세인
하루에도 받는 이메일 양이 많아서 다른 소식지는 바쁘면 잘 읽지 않게 되는데 뮤진 만큼은 열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새단장한 서화관 소식과, 인간의 오랜 친구 개를 만나다 코너를 잘 보았어요. 다음에 국립중앙박물관에 방문하면 뮤진에서 소개된 그림을 서화관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서하람
매번 뮤진을 아주 유용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저도 박물관 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역시 국립중앙박물관이 만든 소식지는 무언가 다르다고 느낍니다.
다른 여러 박물관도 이 노하우들을 본받아 좋은 박물관 문화가 형성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알차고 좋은 소식들 기대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