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22)
이슬수
이번에 웹진에 다룬 내용 중 '전통, 젊음과 어울리다'가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디자인이외의 것도 그렇겠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뿌리 우리 자신만의 것은 무엇인가를 알면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훨씬 도움을 받을 수 있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댁에서만 보던 무거운 유기 그릇을 가공 현대에 맞게 재구성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전임효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전에서 단추라는 작고 평범한 물건 속에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었고 새로웠습니다.다음에도 시간이 된다면 직접 방문하여 두눈으로 직접 체험하고 싶어지네요...
임정연
제일 좋았던 기사는 "프랑스 근현대복식 단추로 풀다"인데
단추에서 프랑스의 역사와 생활모습까지 담겨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흥미로왔습니다.
웹진 뮤진을 읽고 직접가보니 정말 이해하기가 쉬웠고
아들도 무척 좋아했어요. 앞으로도 알찬정보 부탁드립니다.
박수동
부담없이 흥미롭게 다가오는 국립중암박물과 웹진 '뮤진'을 통해 그동안 정확히 알지 못했던 박물관의 다양한 이야기를 손쉽게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송인영
매번 자주 중앙박물관을 찾는 시민입니다. 이번단추로의 시대별 변천사와 문화및 그시대에서 볼수 잇던 의복의 역사를 단추에서도 엿볼수 있어서 매우 놀라?습니다.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한 시대의 변천사나 흐름및 그나라 고유의 문화성등도 엿볼수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더 다양한 새로운 작품으로 자녀들도 교과과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선우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의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며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문화재에 소홀하고 홀대하는거 같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저부터라도 문화재를 소중히 여기고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문화재를 지켜 나가야합니다.
최재영
조선 통신사에 남긴 일본의 풍경이라니 말 그대로 그 옛날 우리나라 시선에서 일본을 바라보던 시각이었다는 점에서 정말 궁금하고 재밌었던 이야기 였네요. 무엇보다 전통가 젊음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다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의외로 잘 어울리고 훌륭했다는 것도 신선하고 정말 의미있게 보게 되었던 거 같아요! 이런 신선한 글들이 너무 좋습니다. 역시 믿고보는 뮤진!!
조주형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들에 대한 정보와 포틀랜드 전시회에서 우리문화 이야기를 다룬내용, 공예 디자이너 분의 인터뷰등 의미있고 유익한 내용 가득했다는 생각이 들고 다음회에도 유익한 전시정보와 인터뷰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조성현
이번 71호 뮤진에서는 포틀랜드 박물관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는데 박물관의 통해서 오불도를 돌려받은 것과 외국의 박물관에 한국실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의 문화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저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조금 더 한국의 유산을 소중히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
송현정
뮤진 71호 잘봤습니다. 작품속에 품은 절경을 다시금 끄집어내 설명해주셔서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함께 공유하며 덩달아 맞장구쳐줄 사람이 그리워지듯 작품속에 녹여낸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데요. 똑같은 풍경일지언정 작가의 감상과 시대와 표현기법에 따라 모두 다르게 표현되는 건 또 예술의 힘이겠지요~
여은옥
요즘은 우리나라 여행 뿐만 아니라 일본여행도 자주 가고 있어요. 일본에 가게 되면 꼭 그 지역의 박물관을 들르게 되는데, 역시나 눈길이 가는 것은 우리와 일본의 과거 교류에 대한 이야기더라구요. 문물전파 뿐만 아니라 국제정세 파악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조선통신사의 이야기를 앞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박물관 모두에서 찾아보고 싶어요~
조대익
언제나 뮤진 덕분에 많은걸 알아갈수 있어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특히나 특별전은 매번 기대가 되는데요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전에서 단추라는 작고 평범한 물건 속에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었고 새로웠습니다.다음에도 시간이 된다면 직접 방문하여 두눈으로 직접 체험하고 싶어지네요 ^^
이형목
뮤진71호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뮤진을 읽을때마다 새롭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거 같아 뿌듯합니다. 어찌보면 별 것 아닌 조그만한 단추 하나를 통해 시대의 모습과 가치관을 엿볼수 있다는 점은 정말 인상적이었고 조선통신사의 흔적이 여러가지 형태로 남아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시간을 내서 꼭 박물관에 방문해서 직접 눈으로 관람해야겠습니다.
지수
박물관을 조금 더 고급스런 눈으로 보는 법을 전수해 주셨네요.
내가 왜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하는 인문학적인 고민이 생긴다면
올 해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박물관 투어를 권합니다.
시원한 곳에서 나와 나라의 기원과 발전에 대해 알아가면서
알아도 딱히 필요친 않지만...알쓸신박!!
내 삶과 사고가 업그레이드되고,내가 고급스러워지는 느낌?
경험해 봅시다.
나미영
늘 새롭고 볼때마다 설레요.
오늘은 어떤 느낌일까! 어제와는 왜 다를까~
새로운걸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무덥지만 관람을 통해 뜨거운 여름을 식히기 참 좋은 것 같아요^^
김연경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전통공예를 현대식으로 해석하여 디자인한 제품을 몇몇 봐왔지만 전통공예를 시대에 맞게 해석하는 작업만 하시는 디자이너분은 처음 봐서 놀랐습니다. 그 분의 가치관이 정말 뚜렷하고 맑은거 같아 읽으면서 기분이 좋았네요:) 언제나 좋은 정보를 선별하여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77호가 되겠네요.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최인혁
뮤진 71호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전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는데 단추라는 소재에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다니 참 신기하고 작은 캔버스처럼 단추에 담긴 다양한 그림들을 보니 절로 감탄이 나오네요 ^^ 이 정도면 정말 또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다음호에서도 다양하고 유익한 이야기 전해주세요~
